[S트리밍] '역전승' PSG 포체티노 감독, "메시는 부상 예방 차원 교체"

이형주 기자 2021. 10. 30.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감독이 자신을 향한 질문들에 답했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 앙 12라운드 릴 OS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반만 뛰고 아웃된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감독이 자신을 향한 질문들에 답했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 앙 12라운드 릴 OS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PSG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릴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PSG가 다시 한 번 역전승을 일궈냈다. PSG는 전반 30분 상대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28분 마르키뉴스, 후반 43분 앙헬 디 마리아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고 승리했다. 

파리 생제르맹 FC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뉴시스/AP

같은 날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에 대해 "팀이 역경에 직면했을 때 이런 식의 좋은 대응을 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팀의 정신력과 강인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리그 12경기 중 10경기를 승리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올 여름 이적한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전반만 뛰고 교체 아웃됐다. 이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은 "의료진과 협의한 부상에 대한 예방 차원이었다. 주중 RB 라이프치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메시가 뛰게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