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무득점' 메시, 하프타임 교체까지 무슨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 예방 차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은 리오넬 메시의 하프타임 교체에 이렇게 말했다.
프랑스 '레퀴프'지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릴과 리그1 12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긴 뒤 메시 교체에 입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포체티노 감독은 부상 예방 조치로 그를 하프타임에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부상 예방 차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은 리오넬 메시의 하프타임 교체에 이렇게 말했다.
프랑스 ‘레퀴프’지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릴과 리그1 12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긴 뒤 메시 교체에 입을 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를 이날 선발 엔트리에 집어넣어 최전방에 배치했으나 0-1로 뒤진 전반 종료 직후 그를 빼고 마우로 이카르디를 투입했다. 공교롭게도 PSG는 후반 마르퀴뇨스와 앙헬 디 마리아의 연속골로 2-1 역전승했다. PSG는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승점 31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메시는 웃을 수 없었다. 여전히 리그 무득점. 이날 두 차례 슛을 시도했으나 별다른 영향력은 없었다. 게다가 하프타임 교체로 의문부호를 남겼다. 그러나 메시는 지난 며칠간 경미한 근육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포체티노 감독은 부상 예방 조치로 그를 하프타임에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켜봐야 한다. 주치의가 얘기할 것”이라며 “메시는 큰 문제는 없다. 다음 경기엔 뛸 것”이라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번의 사기 돼지농장 일용직 박은수, 일용엄니 김수미와 재회
- '숨막히는 전율' 송혜교X장기용 격정멜로 '지헤중' D-14
- '걸그룹' 출신 예비엄마 혜림, 임신 6개월 귀여운 D라인 공개[★SNS]
- '중안부가 뭐기에?' 성시경 모욕죄로 경찰조사 받은 누리꾼
- '은밀한 뉴스룸' 변호사가 본 김선호 사생활 논란, "형사상 문제 안된다"
- 최고의 NO.7 가리자…토트넘 손흥민 VS 맨유 호날두, EPL 첫 맞대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