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클롭 감독, 랄라나와의 재회에 "부상 없으면 더 잘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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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54) 감독이 애덤 랄라나(33)와의 재회를 고대했다.
1988년생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랄라나는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다.
29일 경기 하루전 열린 브라이튼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이 랄라나와의 재회에 덕담을 건냈다.
같은 날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저는 여전히 랄라나가 그립습니다. 랄라나는 기술적 능력도 뛰어났고, 정신역 역시 훌륭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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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54) 감독이 애덤 랄라나(33)와의 재회를 고대했다.
리버풀은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리버풀은 이전 팀 동료를 상대하게 될 전망이다. 주인공은 랄라나. 1988년생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랄라나는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브라이튼서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아 맹활약 중이다. 리버풀 시절 그의 초기 기여가 아니었다면 클롭의 승승장구가 나오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만큼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던 선수였다.
29일 경기 하루전 열린 브라이튼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이 랄라나와의 재회에 덕담을 건냈다. 같은 날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저는 여전히 랄라나가 그립습니다. 랄라나는 기술적 능력도 뛰어났고, 정신역 역시 훌륭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가 아주 조금만 덜 자주 다쳤다면 더 훌륭한 모습을 보였을 것입니다. 저는 랄라나를 제가 함께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 생각하고, 랄라나와의 재회가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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