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잘나가던 시카고의 악재, 패트릭 윌리엄스의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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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윌리엄스가 손목 부상으로 일찍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30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포워드 패트릭 윌리엄스(20, 201cm)가 왼쪽 손목 탈구로 인해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3쿼터 도중 림을 향해 도약했던 윌리엄스에게 미첼 로빈슨이 플레그런트 파울을 범했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
모처럼 개막을 4연승으로 출발했던 시카고로서는 윌리엄스의 시즌 아웃으로 큰 손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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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30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포워드 패트릭 윌리엄스(20, 201cm)가 왼쪽 손목 탈구로 인해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남은 정규 시즌 결장은 불가피하며 플레이오프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29일에 치러진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쿼터 도중 림을 향해 도약했던 윌리엄스에게 미첼 로빈슨이 플레그런트 파울을 범했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
모처럼 개막을 4연승으로 출발했던 시카고로서는 윌리엄스의 시즌 아웃으로 큰 손실을 맞았다. 시카고는 윌리엄스를 2020년 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4순위에 지명할 정도로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지난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주전 파워포워드 자리는 윌리엄스의 것이었다.
윌리엄스의 공백은 블루워커 성향이 짙은 자본테 그린이 대신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9일 뉴욕에게 덜미가 잡히며 4연승이 끊긴 시카고는 31일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에 나선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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