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부자구단 뉴캐슬, 내년 1월 1순위 영입 '최고 가속력' 지닌 왓포드 공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이 된 뉴캐슬 유나이티드.
내년 1월 대대적 영입을 할 계획이다.
뉴캐슬이 영입 1순위로 꼽은 선수는 누구일까.
사르는 리그앙 스타드 렌에서 왓포드로 2019년에 합류, 4000만 파운드 이적료에 5년 계약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이 된 뉴캐슬 유나이티드. 내년 1월 대대적 영입을 할 계획이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축이 된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산은 약 427조원이다. 대대적 투자가 예상되고 있고, 뉴캐슬은 단숨에 우승이 가능한 강호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이 영입 1순위로 꼽은 선수는 누구일까.
의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각) '뉴캐슬은 23세 공격수 이스마일라 사르를 점찍고 있다. 우승을 위한 필수 카드라고 뉴캐슬은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네갈 출신 윙어 사르는 강력한 스피드와 임팩트를 보여준 공격수다.
소속팀 왓포드는 사르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높고, 재계약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사르가 맨체스터 시티 잭 그릴리와 다른 유형이 선수지만, 그 정도의 수준까지 충분히 올라올 수 있는 선수'라고 했다.
그릴리시는 아스턴 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약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사르는 리그앙 스타드 렌에서 왓포드로 2019년에 합류, 4000만 파운드 이적료에 5년 계약을 했다.
그의 가속력은 EPL 최고 수준이고, 세네갈 국가대표이자, 왓포드 공격의 핵심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권호, 눈에 띄게 핼쑥한 근황.."간경화? 술 먹고 실수? 어이없다"
- '얼짱시대' 故이치훈 모친, 아들과 함께 잠들다 "하늘에서 꼭 만나요"
- 전소민, 이성재와 파격 베드신..잘못된 사랑, 어떤 파장 일으킬까 (쇼윈도:여왕의 집)
- 이재은 "19금 '노랑머리', 노출 많아 찍기 싫었다"→"결혼 후 극심한 우울증" ('만신포차')
-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