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비판적 의도는 없지만, 조르지뉴가 팀 최다득점자 되지 않길 바라"

이형주 기자 2021. 10. 30. 0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투헬(49) 감독이 바람을 전했다.

첼시 FC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 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29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 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올 시즌 14명의 서로 다른 득점자가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첼시 FC 수비형 미드필더 조르지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49) 감독이 바람을 전했다. 

첼시 FC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 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29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올 시즌 14명의 서로 다른 득점자가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팀의 기록 같은 것은 말씀해주셔야 알게 되지만, 좋게 들립니다. 현재 우리는 로멜루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가 부상으로 이탈해있고, 이에 많은 선수들이 득점을 가져오는 것이 훨씬 더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제가 알기로 직전 시즌 우리의 최다 득점자가 (수비형 미드필더+PK 키커) 조르지뉴로 알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는 그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판의 의도가 전혀 아니고 공격진이 득점을 더 해주는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