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고미, 골키퍼 명가가 배출한 또 다른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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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고미(28)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타드 렌 FC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르타뉴레지옹 렌에 위치한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 앙 11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렌이 또 한 번의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승리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 에 따르면 렌은 최근 리그 5경기를 치르며 4승 1무를 기록 중인데 그 5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 중이다. 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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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알프레드 고미(28)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타드 렌 FC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르타뉴레지옹 렌에 위치한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 앙 11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렌은 리그 3연승에 성공했고 스트라스부르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렌이 또 한 번의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승리했다. 상대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하는 동시에 후반 36분 터진 나예프 아게르드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렌은 최근 리그 5경기를 치르며 4승 1무를 기록 중인데 그 5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 중이다. 수비진의 공헌도 있지만 고미 골키퍼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날 스트라스부르전도 고미 골키퍼가 연이은 선방으로 팀을 구했다.
렌은 페트르 체흐와 에두아르 멘디를 배출한 팀. 멘디의 이적으로 2020년 디종서 렌으로 이적한 그는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골키퍼 명가가 또 한 명의 보석을 발굴한 것처럼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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