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도로공사, 페퍼저축 완파하고 2패 뒤 2승

2021. 10. 3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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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막 2연패 후 2연승을 내달렸다.

도로공사는 29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홈게임에서 신생 페퍼저축은행을 3-0(25-21, 25-19, 25-19)으로 완파했다.

2승 2패로 4위가 된 도로공사는 켈시(사진)가 18점을 터뜨렸고, 박정아가 13점으로 뒤를 받쳤다.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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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한국도로공사가 개막 2연패 후 2연승을 내달렸다. 도로공사는 29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홈게임에서 신생 페퍼저축은행을 3-0(25-21, 25-19, 25-19)으로 완파했다. 2승 2패로 4위가 된 도로공사는 켈시(사진)가 18점을 터뜨렸고, 박정아가 13점으로 뒤를 받쳤다.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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