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1월 1일 '한우의 날' 할인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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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이성희)은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정한 한우의 날(11월1일)을 맞아 29일부터 11월1일까지 4일간 전국 농·축협 판매장에서2021년 한우의 날 맞이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한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11월 1일은 우리의 문화자산인 한우의 우수성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기 위한'한우의 날'로서, 올해는 특히 소의 해를 맞아 진행하는 여러 문화행사와 함께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하니, 코로나로 지치신 소비자들께서 한우 드시고 활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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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우고기 할인행사는 전국 소매평균가격 대비 구이류(등심,안심,채끝)는 15~20%, 양지, 불고기·국거리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농·축협 299개 하나로마트에서 실시된다. 행사참여 판매장에 대한 세부 정보는 농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매장별로 취급품목이 다를 수 있음).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11월 1일은 우리의 문화자산인 한우의 우수성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기 위한‘한우의 날’로서, 올해는 특히 소의 해를 맞아 진행하는 여러 문화행사와 함께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하니, 코로나로 지치신 소비자들께서 한우 드시고 활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금년 신축년 소띠해를 맞아 한우산업의 발전과 한우농가의 권익향상을 위해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위원회,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한우의 날’기념식을 11월 1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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