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게으른 베일 1월에 방출한다" 西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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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잉여 자원들을 대거 매각한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9일 "레알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선수 세 명을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음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팀은 레알이다.
언급된 세 선수는 계속 이적설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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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가 잉여 자원들을 대거 매각한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9일 “레알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선수 세 명을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음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팀은 레알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현재 자신의 구상에 참여하지 않는 몇몇 선수를 올겨울에 방출할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살생부가 공개됐다.
첫 번째는 가레스 베일이다. 매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머무르는 것이 의미 없다. 성능은 문제가 있고, 게으름의 결과로 팀에 기여한 게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두 번째는 루카 요비치다. 매체는 “요비치에게 기회가 없다. 만약에 기회가 오더라도 그것을 활용할 수 없다. 퍼포먼스는 기대 이하다.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영입 제안이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은 마리아노 디아즈다. 매체는 “여름에 라요 바예카노와 연결됐던 그는 이적이 불발됐다”고 언급했다.
언급된 세 선수는 계속 이적설이 돌았다. 베일은 계약이 1년도 안 남았다. 고액 주급자라 부담이 크다. 요비치와 디아즈는 보여준 게 없다. 과거 레알이 영입하면서 지출했던 6,000만 유로(818억 원), 2,000만 유로(약 273억 원)의 이적료를 받기는 힘들다. 어차피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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