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 시절 수준 아니다" 프랑스 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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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에게 의문부호가 붙었다.
메시가 FC바르셀로나와 동행의 마침표를 찍은 후 PSG에 입성했지만,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다.
매체는 "올여름 PSG에 합류한 메시는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줬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앞서 프랑스와 PSG 레전드 니콜라 아넬카도 "메시는 6개의 발롱도르를 가졌지만, 최근 활약은 평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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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에게 의문부호가 붙었다.
메시가 FC바르셀로나와 동행의 마침표를 찍은 후 PSG에 입성했지만,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을 몰아쳤지만, 리그앙에서는 4경기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아직 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와 조화, 포지션 등 모든 게 완벽하지 않다. 그래도 메시이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는 분위기였는데, 그 기다림도 지쳐가는 모양새다.
프랑스 레퀴프가 “좋은 출발일까?”라고 메시 성능에 의문을 제기했다. 29일자 1면을 장식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포함한 다수 언론이 인용했다.
매체는 “올여름 PSG에 합류한 메시는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줬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앞서 프랑스와 PSG 레전드 니콜라 아넬카도 “메시는 6개의 발롱도르를 가졌지만, 최근 활약은 평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아르헨티나 언론은 ‘프랑스 언론과 팬들이 점차 메시에 대한 인내심을 잃어간다’고 우려했다.
PSG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릴과 리그 12라운드를 치른다. 메시는 근육 문제로 킬리안 음바페와 결장이 예상된다.
사진=레퀴프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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