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과거는 잊기로 해, 죄송"..프로듀서 공연서 신곡 깜짝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염따가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염따는 "제가 이 친구들에게 좀 질러 놓은 게 있어서 미안한 마음에 선물로 신곡을 하나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대기실에서 공연을 기다리던 염따는 "애들이 분명히 우리 싸늘하게 볼 거야. 우리는 한번 사죄하고 시작하자"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염따는 래퍼들을 향해 "그동안 우리 있었던 일은 잊도록 하자, 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사죄한 뒤 공연을 시작해 웃음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래퍼 염따가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서는 33인의 래퍼들을 사로잡기 위한 프로듀서 공연이 펼쳐졌다.
염따는 "제가 이 친구들에게 좀 질러 놓은 게 있어서 미안한 마음에 선물로 신곡을 하나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공연 리허설에서 코드 쿤스트는 "아 눈, 눈!"이라며 조명 어택에 힘들어했다. 옆에 있던 개코는 "엄청 화려하네"라며 "항상 예상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기 때문에 평범한 무대는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기실에서 공연을 기다리던 염따는 "애들이 분명히 우리 싸늘하게 볼 거야. 우리는 한번 사죄하고 시작하자"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따, 토일은 프로듀서 팀들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랐다. 염따는 "어제 새벽에 신곡을 하나 만들었다. 그만큼 멋진 노래 보여주고 싶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염따는 래퍼들을 향해 "그동안 우리 있었던 일은 잊도록 하자, 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사죄한 뒤 공연을 시작해 웃음을 줬다.
이들은 신곡 '투 더 문'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달콤한 가사가 담긴 곡이었다.
무대를 마친 염따는 "마음 맞는 친구들에게는 우리의 진심이 통했으리라 믿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오은영 '깜짝'…"정말 미인, 목소리 똑같아"
- "넌 가서 난민 품어"…'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신곡으로 정우성 디스?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하루 15시간 스리잡 '16살 가장' 대학 간다…"오랜 꿈 응급구조학과 합격"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尹 "유튜브 보고있다"…'尹 수호대' 극우 유튜버, 후원금만 1.3억 벌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
- '홍혜걸♥' 여에스더 "교정 후 광대뼈 들어가, 약간의 보톡스" 성형설 부인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