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1위로 1차 선발전 통과..여자부는 이은경 1위·안산은 1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교 궁사' 김제덕(경북일고)이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부 1위에 올랐다.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29일 마무리됐다.
도쿄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청주시청)과 오진혁(현대제철)은 각각 2위와 7위로 1차 선발전을 통과했다.
1차 선발전을 통과한 이들은 내년 3월 2~3차 선발전을 통해 각 8명으로 압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고교 궁사’ 김제덕(경북일고)이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부 1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은경(순천시청)이 차지했다.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29일 마무리됐다. 배점 32점을 기록한 김제덕이 리커브 남자부 1위에 올랐다. 도쿄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청주시청)과 오진혁(현대제철)은 각각 2위와 7위로 1차 선발전을 통과했다.
여자부는 이은경이 배점 32점을 받아 1위에 오른 가운데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안산은 14위(광주여대)에 머물렀다. 강채영(현대모비스)은 3위, 장민희(인천대)는 11위를 기록했다. 2016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LH)은 7위, 2012 런던올림픽과 리우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광주시청)는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차 선발전을 통과한 이들은 내년 3월 2~3차 선발전을 통해 각 8명으로 압축된다. 여기서 다시 두 차례 최종 평가전을 통해 최종 엔트리 남녀 각 3명을 확정한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번의 사기 돼지농장 일용직 박은수, 일용엄니 김수미와 재회
- '숨막히는 전율' 송혜교X장기용 격정멜로 '지헤중' D-14
- '걸그룹' 출신 예비엄마 혜림, 임신 6개월 귀여운 D라인 공개[★SNS]
- '중안부가 뭐기에?' 성시경 모욕죄로 경찰조사 받은 누리꾼
- '은밀한 뉴스룸' 변호사가 본 김선호 사생활 논란, "형사상 문제 안된다"
- 최고의 NO.7 가리자…토트넘 손흥민 VS 맨유 호날두, EPL 첫 맞대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