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키·기안84, 이정재 시청 인증샷에 "한번 모셔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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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팀이 이정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기안84는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아누팜 트리파티 편 실시간 시청을 인증한 배우 이정재를 언급했다.

키가 "내가 다 손이 떨리더라"고 하자, 기안84는 "이정재 형님 한번 모셔야 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주엔 안 부끄러웠다. 근데 이정재씨가 봤다는 인증샷을 올린 걸 보고 너무 부끄럽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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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나혼자산다' 팀이 이정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기안84는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아누팜 트리파티 편 실시간 시청을 인증한 배우 이정재를 언급했다.

키가 "내가 다 손이 떨리더라"고 하자, 기안84는 "이정재 형님 한번 모셔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전 회장님이 '오징어 게임' 성기훈 (성대모사)하셔서 고사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전현무는 "지난주엔 안 부끄러웠다. 근데 이정재씨가 봤다는 인증샷을 올린 걸 보고 너무 부끄럽더라"며 웃었다. 이에 기안84는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별로 이슈가 안 됐다"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더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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