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후반에만 21점' KB, 신한은행 꺾고 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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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꼽히는 여자프로농구 청주KB가 인천 신한은행을 눌러 개막 2연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는 오늘(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4대7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24일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개막전에서 68대59로 승리한 KB는 2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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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꼽히는 여자프로농구 청주KB가 인천 신한은행을 눌러 개막 2연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는 오늘(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4대7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24일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개막전에서 68대59로 승리한 KB는 2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
이틀 전 부산 BNK와 시즌 첫 경기에서 78대68로 이긴 신한은행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KB는 2쿼터 한때 신한은행에 18점 차까지 뒤졌지만 후반에만 21점을 뽑은 박지수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박지수는 24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어시스트도 6개나 기록했습니다.
김민정이 21점을 올렸고, 강이슬은 6점에 그쳤지만,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며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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