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드라마' 꿈꾸는 홍원기 키움 감독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홈 최종전에서 KT 위즈를 꺾고 가을 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키움은 29일 고척 KT전에서 4-2로 승리했다.
홍 감독도 "1회 실점 후 타자들이 집중력 있게 플레이해줬다. 이정후가 안타로 타선을 깨웠고, 박병호의 2타점 2루타가 승리의 발판을 놨다"고 타선의 집중력을 칭찬한 뒤 "내일 경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즌 최종전 승리를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홈 최종전에서 KT 위즈를 꺾고 가을 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키움은 29일 고척 KT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불펜에서 다시 선발로 돌아온 한현희가 KT 타선을 6이닝 2실점으로 막고 승리에 발판을 놨다. 153일 만에 선발승을 따낸 한현희는 시즌 6승(2패)을 수확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후 "한현희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줬다. 한현희의 역투로 경기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면서 칭찬했다.
타선은 1회 제구 난조를 보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공략해 4점을 뽑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추가 득점엔 실패했지만, 마운드가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홍 감독도 "1회 실점 후 타자들이 집중력 있게 플레이해줬다. 이정후가 안타로 타선을 깨웠고, 박병호의 2타점 2루타가 승리의 발판을 놨다"고 타선의 집중력을 칭찬한 뒤 "내일 경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즌 최종전 승리를 다짐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