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탈여' 양의지에게 당한 삼성, 최종전 승리해야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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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역전 우승, 사상 최초의 타이브레이크 우승, 시즌 최종일 극적 우승 등 세 가지 시나리오가 여전히 유효하다.
6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삼성이 승 수 추가에 실패했다.
물론 '공식적'인 정규시즌 마지막 날 삼성이 승리를 따내고 KT가 패하면, LG가 이기더라도 삼성이 시즌 챔피언에 등극한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7.1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타선 침묵으로 5패(14승)째를 당하며 정규시즌 등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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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삼성이 승 수 추가에 실패했다.
삼성은 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공동 선두인 KT도 키움에 덜미를 잡혀 여전히 순위표 최상단을 지키기는 했다. 그러나 3위 LG가 롯데에 승리를 따내 최종일 승패에 따라 1~3위가 모두 바뀔 가능성도 남아있다. 물론 ‘공식적’인 정규시즌 마지막 날 삼성이 승리를 따내고 KT가 패하면, LG가 이기더라도 삼성이 시즌 챔피언에 등극한다.
삼성은 6회초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8회 강한울의 적시타로 한 점 얻는데 그쳤다.
NC 선발 드루 루친스키는 6이닝 6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5승째를 수확했고, 이용찬이 16세이브를 획득했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7.1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타선 침묵으로 5패(14승)째를 당하며 정규시즌 등판을 마무리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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