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2분기 이어 3분기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공웅조 2021. 10.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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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BNK금융그룹이 전 계열사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3분기 2천75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역시 7천434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의 이익이 증가했고 BNK캐피탈 등 비은행 자회사의 순이익이 최대 73.7% 증가하는 등 성장 폭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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