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24득점' KB스타즈, 신한은행 꺾고 개막 2연승
이상필 기자 2021. 10. 29.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KB스타즈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4-71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2승을 기록하며 선두에 자리했다.
김단비가 부상으로 빠진 신한은행에서는 유승희가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KB스타즈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4-71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2승을 기록하며 선두에 자리했다. 신한은행은 1승1패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수는 24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김민정도 21득점을 보탰다.
김단비가 부상으로 빠진 신한은행에서는 유승희가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