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조문하는 박지원 국정원장 [TF사진관]

임영무 2021. 10. 29.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원 국정원장이 29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위로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왼쪽)이 29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을 위로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박지원 국정원장이 29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위로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소영, 아들 재헌 씨가 있다. 노소영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사위이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30일 오전 11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거행되며, 고인의 유해는 경기 파주시 검단사에 안치될 예정이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