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테워드로스 현 사무총장, 차기 수장 후보 단독 추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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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수장 후보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 추천받았습니다.
WHO는 지난달 23일까지 회원국으로부터 차기 사무총장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28개국이 추천서를 냈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유일한 후보였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WHO는 내년 1월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세계보건총회(WHA)가 규정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심사하고 면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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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수장 후보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 추천받았습니다.
WHO는 지난달 23일까지 회원국으로부터 차기 사무총장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28개국이 추천서를 냈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유일한 후보였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WHO는 내년 1월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세계보건총회(WHA)가 규정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심사하고 면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같은 해 5월 제75차 WHA를 열어 회원국의 비밀 투표를 통해 차기 사무총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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