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테워드로스 현 사무총장, 차기 수장 후보 단독 추천받아"

이재설 2021. 10. 29.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수장 후보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 추천받았습니다.

WHO는 지난달 23일까지 회원국으로부터 차기 사무총장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28개국이 추천서를 냈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유일한 후보였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WHO는 내년 1월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세계보건총회(WHA)가 규정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심사하고 면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수장 후보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 추천받았습니다.

WHO는 지난달 23일까지 회원국으로부터 차기 사무총장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28개국이 추천서를 냈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유일한 후보였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WHO는 내년 1월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세계보건총회(WHA)가 규정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심사하고 면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같은 해 5월 제75차 WHA를 열어 회원국의 비밀 투표를 통해 차기 사무총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