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키움, KT에 4-2 승리..PS 희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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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키움 히어로즈는 10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4-2 승리를 거뒀다.
키움 한현희와 KT 데스파이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K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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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키움이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키움 히어로즈는 10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4-2 승리를 거뒀다. 패배가 곧 5강 탈락으로 이어지는 키움은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순위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키움 한현희와 KT 데스파이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KT였다. KT는 1회초 강백호의 2루타, 유한준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얻었다.
키움은 1회말 4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2사 후 이정후와 크레익의 연속안타, 송성문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고 박병호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상대 폭투로 1점을 더 추가한 키움은 박동원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얻었다.
KT는 4회초 1사 1,3루에서 심우준의 스퀴즈번트로 1점을 얻었다. KT는 이후 몇 차례 득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더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키움은 선발 한현희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김재웅이 1이닝 무실점, 김태훈이 1이닝 무실점, 조상우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KT는 선발 데스파이네가 5.1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했고 조현우가 1.1이닝 무실점, 박시영이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한현희/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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