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AI 컨퍼런스 개최.."돈 되는 AI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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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올해 15회째를 맞는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2021(이하 SAC 2021)'을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돈 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솔트룩스의 인공지능이 고객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앞으로 솔트룩스가 새롭게 선보일 AI 혁신 서비스는 무엇인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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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올해 15회째를 맞는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2021(이하 SAC 2021)'을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돈 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솔트룩스의 인공지능이 고객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앞으로 솔트룩스가 새롭게 선보일 AI 혁신 서비스는 무엇인지를 소개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현시점, 돈 되는 AI'를 주제로 솔트룩스의 인공지능 사업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솔트룩스는 정부 표준 챗봇인 범정부 민원상담 365 챗봇 공통플랫폼 구축과 대국민 맞춤형 개인비서 서비스 국민비서 '구삐'에 AI 기술 적용을 맡았다. 서울대 AI 학사정보 서비스 '스누지니', 헌법재판소 지능형 전자재판 서비스, 신용회복위원회 메타휴먼 'AI 상담사' 등의 AI 적용사례도 만들어냈다.
앞으로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새로운 AI 기반 혁신 서비스도 제시했다. 초개인화 AI 서비스 '딥시그널(DeepSignal)', SaaS(SW서비스) 기반 AI 컨택센터 솔루션 'AICE(에이스, AI Customer Engagement)', 이미 상용화 후 고도화가 진행 중인 '메타휴먼(Metahuman)'이 핵심이다. 이들을 통해 기술이나 솔루션을 구축하는 형태에서 고객에게 직접 인공지능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딥시그널과 AICE는 내년 초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이다.
솔트룩스 파트너사의 발표도 이어졌다. AI 엔진 개발 전문기업 '소이넷'과 AI 생활기록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바이브온', 솔트룩스와 게놈분석 전문기업 클리노믹스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제로믹스'가 각각 추론, 교육, 바이오 분야에서 AI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소개했다.
이경일 대표는 "이제 연구성과나 기술력만이 아닌, 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말 돈을 벌어주는 인공지능이 필요할 때"라며 "기존 대화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AI분석 사업의 고도화, 앞으로 선보일 AI 혁신 서비스들을 통해 시장과 참여자 모두가 돈을 버는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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