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울컥한 유승민 딸 "막판 대역전극 지지해 달라"

박진영 기자 2021. 10. 29.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딸 유담씨가 29일 "대역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다"며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 '유승민TV'에 "저희 아버지가 드디어 마의 20%를 넘기셨다"며 2분 38초 가량의 응원 동영상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승민TV 캡처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딸 유담씨가 29일 "대역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다"며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 '유승민TV'에 "저희 아버지가 드디어 마의 20%를 넘기셨다"며 2분 38초 가량의 응원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여러분 한분 한분의 지지가 정말 중요한 순간이 왔다"며 지지를 독려했다.

이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 아버지는 깊이 공감하시고 고민하시고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분"이라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따뜻하고 인간적인 분"이라고 말했다. 또 "아버지처럼 철학과 소신을 지키기 위해 힘든 길을 가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됐고 그래서 아버지를 더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 후반부 유 후보를 향해 "아빠"라고 부르며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정말 막바지에 왔네요. 아빠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관련기사]☞ "유명가수 J양에게 성폭행범으로 몰린 채 협박 당하고 있습니다"'50세 연금 부자' 심권호, 살 쫙 빠진 근황…"가정 꾸리고 싶다"유깻잎, 가슴 수술 근황 "괜찮다, 점점 더 말랑말랑해져"추가 폭로한다던 김선호 지인 추정 A씨, 돌연 계정 삭제채연 "15년 번 돈으로 5층 건물 샀다…돈 모으는 습관 엄마 닮아"
박진영 기자 jyp@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