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울컥한 유승민 딸 "막판 대역전극 지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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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딸 유담씨가 29일 "대역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다"며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 '유승민TV'에 "저희 아버지가 드디어 마의 20%를 넘기셨다"며 2분 38초 가량의 응원 동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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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딸 유담씨가 29일 "대역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다"며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 '유승민TV'에 "저희 아버지가 드디어 마의 20%를 넘기셨다"며 2분 38초 가량의 응원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여러분 한분 한분의 지지가 정말 중요한 순간이 왔다"며 지지를 독려했다.
이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 아버지는 깊이 공감하시고 고민하시고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분"이라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따뜻하고 인간적인 분"이라고 말했다. 또 "아버지처럼 철학과 소신을 지키기 위해 힘든 길을 가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됐고 그래서 아버지를 더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 후반부 유 후보를 향해 "아빠"라고 부르며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정말 막바지에 왔네요. 아빠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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