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WHO 차기 수장에 현 사무총장 단독 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수장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 후보로 올라왔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이 28개국으로부터 후보 지명을 받았고, 다른 경쟁자 없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연임 의사에 대해 명확히 밝힌 적이 없다.
한편, 차기 WHO 사무총장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보건총회(WHA)에서 회원국 비밀 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임기는 내년 8월에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수장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 후보로 올라왔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이 28개국으로부터 후보 지명을 받았고, 다른 경쟁자 없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아프리카 3개국이 그를 후보자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연임 의사에 대해 명확히 밝힌 적이 없다. 다만 측근들을 통해 그가 차기 수장 자리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됐다.
한편, 차기 WHO 사무총장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보건총회(WHA)에서 회원국 비밀 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임기는 내년 8월에 시작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스키·하이볼 다음은 브랜디?’... 종합주류기업 격전지로
- [똑똑한 증여] 상속 후 2주택자 됐다면…기존 주택 먼저 팔아야 양도세 ‘0원’
- 청산가치 절반에도 못 미치는 SK증권 주가, 500원도 깨질라
- [중견기업 해부] 1000억 먹고 빠진 스톤브릿지 ‘DS단석’ 1인자 차남 한승욱 회장...견제수단 부재
- 피바람 韓증시… 한화오션 직원들만 보호예수 해제 한달 앞두고 행복한 표정
- [마켓뷰] 코스피, 3거래일 만에 2600선 아래로… 고려아연 하한가
- 메탄올 추진선 건조 다시 韓으로… 中과 기술 격차 여전
- SK하이닉스, 청주 M15X 공장 생산설비 발주 개시… “투자 앞당겨 수요 대응”
- 유럽 자동차 시장이 어쩌다가, 위기 시작은 중국
- 근육 늘리고 지방 줄이면 치매 위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