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안 가'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에서 행복..메시 이적 등 모든 일 잘 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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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는 29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아르테타 감독이 유스 출신으로 팀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밝혀왔는데 이번에도 같은 입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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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에서 매우 행복하다. 이곳에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나의 초점은 여기에 있다"며 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수년 동안 핵심이었던 리오넬 메시 이적 등 많은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란다"며 바르셀로나의 선전을 기원했다.
바르셀로나는 사령탑 교체를 단행했다. 성적 부진으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했다.
사령탑이 공석인 바르셀로나는 후임 감독 물색에 한 창이다. 사비 에르난데스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르테타 감독도 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아르테타 감독이 유스 출신으로 팀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밝혀왔는데 이번에도 같은 입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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