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감독 "마동석 캐스팅 후 '만세~'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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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감독이 마동석 캐스팅 후 만세를 불렀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7시 마블 영화 '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감독과 키트 해링턴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클로이 자오 감독은 "마동석에게 피칭을 하는데 가만히 듣고 아무 말이 없었다. 다 듣고서 좋다고 하겠다고 해서 저희는 만세를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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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마블 영화 '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감독과 키트 해링턴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터널스'는 수천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마블영화. 마블 페이즈4를 여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라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했다. '노마드랜드'로 아카데미 작품상 및 감독상,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마동석의 합류에 대해 "제가 원했던 강인한 남자 캐릭터는, 그 사람의 액션 뿐 아니라 다층적으로 보여주길 원했고 유머가 중요했다. 마동석이 딱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유튜브에서 마동석의 영상을 봤는데, 복싱을 했다고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이 사람은 단순한 연기자가 아니라 인생을 안다고 생각해서 연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클로이 자오 감독은 "마동석에게 피칭을 하는데 가만히 듣고 아무 말이 없었다. 다 듣고서 좋다고 하겠다고 해서 저희는 만세를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터널스'는 11월 3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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