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 주장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이정후

김도훈 2021. 10.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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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 전 열린 키움 이정후의 사이클링 히트 시상식에서 이정후가 kt 주장 황재균(오른쪽)과 키움 주장 김혜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단타, 5회 홈런, 6회 2루타, 8회 3루타를 날리며 개인 첫 번째이자 KBO리그 역대 29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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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 전 열린 키움 이정후의 사이클링 히트 시상식에서 이정후가 kt 주장 황재균(오른쪽)과 키움 주장 김혜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0.29

이정후는 지난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단타, 5회 홈런, 6회 2루타, 8회 3루타를 날리며 개인 첫 번째이자 KBO리그 역대 29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2021.10.29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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