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중국에 더 가까운 섬 주둔 병력에 사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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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해협 주변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 군이 중국의 기습 점령이 우려되는 섬에 주둔한 병력에 사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추궈정 타이완 국방부장은 어제(28일) 입법원에서 보고를 통해 타이완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 중국명 둥사군도와 타이핑다오 등에 주둔한 장병들에게 '섬과 운명을 함께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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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해협 주변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 군이 중국의 기습 점령이 우려되는 섬에 주둔한 병력에 사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추궈정 타이완 국방부장은 어제(28일) 입법원에서 보고를 통해 타이완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 중국명 둥사군도와 타이핑다오 등에 주둔한 장병들에게 '섬과 운명을 함께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매체인 연합보는 이같이 보도하면서 추궈정 국방부장이 중국의 무력 탈취가 우려되는 섬에서는 모든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하면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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