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DB 김훈, 정강이 피로골절 악화로 이탈.. 복귀 시점 미정

원주/조영두 2021. 10. 29.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훈(25, 193cm)이 정강이 피로골절 악화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DB 이상범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피로골절 증세가 있었다. 피로골절은 치료법이 없다. 조금 많이 뛰면 붓고, 휴식을 주면 괜찮아 진다. 현재 (김)훈이가 없어서 고민이다. 컵대회에서 잘해줬는데 증세가 심해졌다. 일단 2군에 내려 보내서 상태가 호전되면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며 현재 김훈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훈(25, 193cm)이 정강이 피로골절 악화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원주 DB는 2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 SK와 공동 1위(5승 2패)에 올라있는 DB는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외곽슛에 강점이 있는 김훈이 오른쪽 정강이 피로골절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지난 시즌부터 정강이 피로골절을 앓고 있던 김훈은 최근 증세가 악화 됐고, 지난 SK와 전주 KCC의 경기에 결장했다. 피로골절은 휴식 외에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DB는 김훈에게 충분한 휴식을 부여한 뒤 복귀시킬 예정이다.

DB 이상범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피로골절 증세가 있었다. 피로골절은 치료법이 없다. 조금 많이 뛰면 붓고, 휴식을 주면 괜찮아 진다. 현재 (김)훈이가 없어서 고민이다. 컵대회에서 잘해줬는데 증세가 심해졌다. 일단 2군에 내려 보내서 상태가 호전되면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며 현재 김훈의 몸 상태를 전했다.

한편,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전부터 나오지 못하고 있는 박경상 또한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햄스트링은 부위 특성상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DB는 박경상이 완전히 회복된 뒤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