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양궁대표 1차 선발전 1위..도쿄 멤버 6명 전원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인 17살 김제덕 선수가 2022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김제덕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1차 선발전에서 배점 32점을 기록해 리커브 남자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제덕과 함께 도쿄올림픽과 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 오진혁도 각각 2위와 7위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여자부에서도 도쿄올림픽 멤버 3명이 모두 1차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인 17살 김제덕 선수가 2022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김제덕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1차 선발전에서 배점 32점을 기록해 리커브 남자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제덕과 함께 도쿄올림픽과 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 오진혁도 각각 2위와 7위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리커브 1차 선발전에서는 남녀 각 32명씩을 가려냈습니다.
여자부에서도 도쿄올림픽 멤버 3명이 모두 1차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강채영이 3위, 장민희가 11위에 올랐고,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은 14위로 마쳤습니다.
여자부 1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은경이 차지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는 15위, 2016년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은 7위로 1차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리커브 남자부 상위 8명과 여자부 상위 8명은 오는 12월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동계 훈련에 들어갑니다.
내년 봄 2차와 3차 선발전, 그리고 두 차례 자체 평가전을 거쳐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각 4명씩의 대표가 최종 선발됩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벼룩시장 '가짜 알반지' 샀다가…32억 다이아 '횡재'
-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 교장이 설치했다…긴급체포돼
- 350kg 거대 악어의 '짝짓기 집착'…사육사의 해결책
- 태연, 투기 의혹에 입장 밝혀…“상황 지켜보는 중, 추측 자제”
- '키 72cm' 왜소증 소녀의 기적…세상을 감동시킨 긍정의 힘
- 경인아라뱃길서 30대 여성 3일째 실종…경찰, 수색 중
- 헬멧 없이 전동킥보드 타던 고교생, 전신주 들이받고 사망
- 김강우, 세상 떠난 팬 추모 “덕분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 “동네방네 소문내나”…빗썸, 채용 불합격자 '단체 메일 통보'
- 유흥주점 지하 비밀통로, 따라가니 침대방…121명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