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ghanistan Last Jews

PG 2021. 10.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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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a Moradi, 83, an Afghan Jewish woman who fled Kabul this month with relatives with the assistance of an Israeli aid group, speaks to the Associated Press at a resort which is accommodated Afghan refugees in Golem, 45 kilometres (30 miles) west of the capital Tirana, on Oct. 27, 2021. For years, Zebulon Simentov branded himself as the “last Jew of Afghanistan,” the sole remnant of a centuries-old community. He charged reporters for interviews and held court in Kabul’s only remaining synagogue. He left the country last month for Istanbul after the Taliban seized power.Now it appears he was not the last one. Simentov's distant cousin, Tova Moradi, was born and raised in Kabul and lived there until last week, more than a month after Simentov departed in September. (AP Photo/Franc Zhu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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