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고객중심경영' 강화.. 사후 지원 확대해

㈜세라젬(대표 이재근)이 고객 사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직영 조직을 바탕으로 서비스 질 개선을 추진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주)세라젬

세라젬은 지난 5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선포한 이후 전사적으로 최고 고객책임자(CCO) 임명,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구축, 직원 교육 강화 등 서비스 질 고도화를 위한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라젬에 따르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무료로 다양한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라케어'의 고객 계정이 최근 12만 명을 넘어섰다.

세라케어는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전문 인력인 '헬스 큐레이터'가 3개월 주기로 방문해 △제품 점검 및 사용 가이드 △가죽 클리닝과 UV자외선 살균 △겉천 교체(6개월 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세라체크) 등을 제공하는 사후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는 세라젬이 지난해 2월 홈 헬스케어 업계 최초로 도입해 수혜 고객수를 늘리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늘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세라케어'에 '세라체크'를 기본 서비스로 추가하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 세라체크는 전문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해 뇌파, 맥파, 체성분,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셀프 체크하고 스마트폰으로 스트레스, 두뇌피로, 근육량, BMI 지수 등이 포함된 결과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세라케어 이용자는 3개월 마다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관련기사]☞ "유명가수 J양에게 성폭행범으로 몰린 채 협박 당하고 있습니다"☞ '50세 연금 부자' 심권호, 살 쫙 빠진 근황…"가정 꾸리고 싶다"☞ 유깻잎, 가슴 수술 근황 "괜찮다, 점점 더 말랑말랑해져"☞ 추가 폭로한다던 김선호 지인 추정 A씨, 돌연 계정 삭제☞ 채연 "15년 번 돈으로 5층 건물 샀다…돈 모으는 습관 엄마 닮아"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