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오거돈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김두관 의원의 진심을 찾아서

조도혜PD, 박하정 기자 2021. 10. 29.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는 당 윤리심판원에 김두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청원했습니다.

작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으로 사퇴했을 때, 김 의원이 '성범죄는 개인의 일탈'이라는 표현을 SNS에 쓴 것을 두고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김두관 의원은 피해자에게 사과문을 보내는 한편 당 조치에 항의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는 당 윤리심판원에 김두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청원했습니다. 작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으로 사퇴했을 때, 김 의원이 '성범죄는 개인의 일탈'이라는 표현을 SNS에 쓴 것을 두고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김두관 의원은 피해자에게 사과문을 보내는 한편 당 조치에 항의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 조도혜 / 취재 : 강청완 / 편집 : 정용희 / CM : 인턴 변은서 / 담당 : 박하정

조도혜PD,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