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본부장 선임
주문정 기자 2021. 10. 29. 18:03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
한국남동발전(대표 김회천)은 지난 26일 진주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은상표 한국전력공사 해외사업기획처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신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은상표 부사장은 고창북고와 숭실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력 입사 후 계약업무를 담당했고 도쿄지사장, 해외신사업처 신재생개발실장, 해외사업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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