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내달 3일 예매 열린다

이대호 2021. 10.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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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정부 및 방역당국에서 검토 중인 위드(with) 코로나 체계와 무관하게 기존에 세운 거리두기 4단계의 방역수칙 적용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며 이러한 방역과 안전에 최우선한다는 정책이 티켓 예매에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모든 참관 티켓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1일 판매 수량 6000장으로 제한된다.

판매가 마감되는 16일 오후 6시 이전에라도 모든 티켓의 판매가 완료되면 예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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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조직위)는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블릭데이(11월 18~21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직위는 정부 및 방역당국에서 검토 중인 위드(with) 코로나 체계와 무관하게 기존에 세운 거리두기 4단계의 방역수칙 적용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며 이러한 방역과 안전에 최우선한다는 정책이 티켓 예매에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일반 참관객 방역 및 초대권 바코드 확인 장소 (사진=지스타조직위)
모든 참관 티켓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1일 판매 수량 6000장으로 제한된다. 더불어 입장 혼잡도를 낮추기 위하여 티켓은 10시(3500장)와 13시(2500장)로 구분했다. 일자 별로 1인 1매만 예매 가능하다. 판매가 마감되는 16일 오후 6시 이전에라도 모든 티켓의 판매가 완료되면 예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일반 참관객 중 성인(만18세 이상)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14일 경과) 또는 방문일 기준 3일 이내의 PCR 음성 확인자(문자 인증 불인정)만 참관할 수 있다.

온라인 방송은 아프리카TV와 트위치TV에서 개설된 ‘지스타TV’ 채널을 통해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참가사의 사전 녹화 콘텐츠, 지스타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스 투어 라이브 방송, 현장 무대를 활용한 지스타 특집 방송과 e스포츠 대회, 지스타 2021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11월 11일까지 참가 접수) 등이 추가 구성하며 11월 둘째 주 중 방송 편성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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