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내는 손실보상금 신속보상..3일만에 16.5%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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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첫날부터 사흘간 11만7819개 사업체에 3967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11만7819개사에 3967억원이 지급됐다.
신속보상 조회 건수는 총 33만9891건이며, 그중 금액 확인 후 실제로 지급신청을 한 건수는 21만4676건이다.
신속보상 금액에 동의하지 않거나, 집합금지 또는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했음에도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확인보상을 신청한 건수는 191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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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첫날부터 사흘간 11만7819개 사업체에 3967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손실보상 예산 규모 2조4000억원의 약 16.5% 수준이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11만7819개사에 3967억원이 지급됐다.
신속보상 조회 건수는 총 33만9891건이며, 그중 금액 확인 후 실제로 지급신청을 한 건수는 21만4676건이다. 지급신청 대기 건수는 12만3297건이다.
신속보상 금액에 동의하지 않거나, 집합금지 또는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했음에도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확인보상을 신청한 건수는 1918건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27일 오전 8시부터 '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신속보상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손실보상 대상자 확인 여부는 '소상공인손실보상.kr', 콜센터(1533-3300), 온라인 채팅상담 '손실보상114.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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