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우주패스 올' 가입자, 생활공작소 최대 2만원 혜택 받는다

생활공작소, SK텔레콤의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제휴 파트너십 체결

[서울경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SK텔레콤의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늘부터 ‘우주패스 올(all)’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생활공작소 공식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 받고, 추가 혜택에서 생활공작소 구독을 선택할 수 있다.

우주패스 올은 매달 구독료를 내면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과 11번가 포인트 및 구글 클라우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독상품이다.

구체적으로는 생활공작소 공식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15,000원 권을 제공한다. 발급일로부터 익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할인쿠폰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가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해 총 20,000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다음달까지는 우주패스 올에 최초로 가입하는 소비자에게 첫 달 구독료 1,000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생활공작소 측은 “구독서비스가 메가 트렌드로 성장하고 있는 최근 흐름에 맞춰 구독경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SKT의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우주패스 올의 기본 혜택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을 보유한 생활공작소 추가 혜택을 선택해 더욱 편리하고 실속 있는 쇼핑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