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셀렉션, 취약 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 펼쳐

뷰티&이너뷰티 전문기업 뷰티셀렉션(대표 박재빈)이 국제개발협력 NGO(비정부기구)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취약 계층을 돕고자 3억원 상당의 기부품(화장품·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빈 뷰티셀렉션 대표는 "추운 날씨에는 평소보다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지지 덕분에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 보다 유의미한 지원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의 성과를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생계 유지를 위해 바쁘게 일하면서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을 가지게 된 주변 이웃이 많다"며 "취약 계층이 바쁜 삶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뷰티셀렉션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한편 이커머스 기업 뷰티셀렉션의 주력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한 건강기능식품과 자연 유래 성분의 화장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1년 상반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고 말했다.

뷰티셀렉션 CI/사진제공=뷰티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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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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