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귀여운 미모속에 숨겨진 '악바리' 소녀 [포토엔HD 스토리]

유용주 2021. 10. 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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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원) 2라운드가 10월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핀크스 골프클럽(파 72/6,686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프로골퍼 박현경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한편, 박현경이 왼쪽 장갑에 '공이 죽지 내가 죽냐'라는 각오가 담긴 글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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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박세수(오른쪽), 박현경 부녀
취재진쪽에서 뭔가를 발견한 듯 보이자 박현경의 왼쪽장갑을 보는 아버지 캐디 박세수씨(왼쪽)
‘뭘 적은거야?’
박현경 ‘아빠 한테도 비밀이에요~’
그래도 흐뭇한 미소를 짓는 아버지 캐디(왼쪽).
글귀를 들여다 보는 박현경 ‘과연 어떤 글귀가?’
글귀가 보일까..수줍게 티샷 후 페어웨이로 나서는 박현경.
박현경이 인사하자, 살짝 보이는 글귀
결국 그 글귀는 1번홀 그린에서 정확하게 보였다.
바로‘공이 죽지, 내가 죽냐!’귀여운 미모 속에서도 비장한 각오를 품은 박현경을 볼 수 있는 글귀였다.

[서귀포(제주도)=뉴스엔 유용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원) 2라운드가 10월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핀크스 골프클럽(파 72/6,686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프로골퍼 박현경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한편, 박현경이 왼쪽 장갑에 ‘공이 죽지 내가 죽냐’라는 각오가 담긴 글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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