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안전하고 행복한 핼러윈 ②그랜드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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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31일은 '핼러윈데이'(Halloween Day)다.
국내에 핼러윈데이가 들어온 것은 30여 년 전인 80년대 말이지만, 한동안 '국적 불명' '얄팍한 상혼' 등 비판을 받았다.
인기 아이템인 '도너츠 시리즈'가 호박 크림, 라즈베리 크림, 바닐라 크림 등이 알차게 필링된 '핼러윈 한정판'을 선보인다.
그 외 다양한 모양의 아이싱으로 꾸며진 '핼러윈 리미티드 쿠키', 핼러윈 전통 디저트인 '호박파이' '사과파이'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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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31일은 '핼러윈데이'(Halloween Day)다.
서양에서는 이날 되살아난 망령에 몸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유령, 흡혈귀, 해골, 마녀, 괴물 등의 복장을 한 채 밤새 축제를 즐긴다.
국내에 핼러윈데이가 들어온 것은 30여 년 전인 80년대 말이지만, 한동안 '국적 불명' '얄팍한 상혼' 등 비판을 받았다. 이를 딛고 2010년대부터 호응을 얻어 이제는 밸런타인데이를 잇는 또 하나의 서양 명절로 사랑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는 핼러윈데이를 사실상 건너뛰었으나 올해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도입을 앞두고 분위기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 시내 유명 호텔들이 핼러윈 시즌 준비에 앞다퉈 나선 이유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31일까지 1층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핼러윈을 대표하는 귀여운 모양의 홈메이드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핼러윈 시즌에 빠질 수 없는 유령, 몬스터, 호박, 박쥐 등은 케이크 바, 컵케이크, 타르트 형태로 재탄생했다.
'초콜릿 케이크 바'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가득 채워진 몬스터 얼굴 모양이 인상적이다. 스틱을 잡고 먹는 방식이어서 어린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컵케이크'는 호박, 박쥐, 유령 모양 무스가 올라간다. 선호하는 모양에 따라 골라 먹는 맛이 쏠쏠하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주황색 호박 무스가 듬뿍 올라간 '호박 무스 타르트',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 무스 타르트'는 화이트 컬러 몬스터 모양과 새콤달콤한 맛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인기 아이템인 '도너츠 시리즈'가 호박 크림, 라즈베리 크림, 바닐라 크림 등이 알차게 필링된 '핼러윈 한정판'을 선보인다.
그 외 다양한 모양의 아이싱으로 꾸며진 '핼러윈 리미티드 쿠키', 핼러윈 전통 디저트인 '호박파이' '사과파이' 등도 있다.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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