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캐스팅보트 쥔 이동욱 감독 "삼성과 2연전, 끝까지 최선 다한다" [MK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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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탈락이 확정된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5차전에 앞서 "마지막 홈 경기인 만큼 누구를 밀어주거나 그런 건 당연히 없다"며 "우리 라인업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 프로의 기본은 이기려고 게임을 하는 거다.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 최선을 다해 우리의 게임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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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탈락이 확정된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5차전에 앞서 "마지막 홈 경기인 만큼 누구를 밀어주거나 그런 건 당연히 없다"며 "우리 라인업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 프로의 기본은 이기려고 게임을 하는 거다.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 최선을 다해 우리의 게임을 하겠다"고 말했다.
NC는 전날 수원에서 선두 kt 위즈와의 더블헤더에서 1무 1패를 기록, 삼성과의 마지막 홈 2연전 결과에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됐다. 지난해 통합우승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하고 가을잔치를 멀리서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 됐다.
반대로 삼성은 NC와의 2경기를 모두 이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NC는 홈에서 열리는 2연전 승리를 위해 29일 드류 루친스키에 이어 30일에는 웨스 파슨스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안방에서 삼성이 우승 축포를 쉽게 터뜨리게 할 마음이 없다.
이 감독은 "전날 더블헤더를 치르면서 연투가 걸린 투수들이 있기 때문에 상태를 확인하고 운용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게임은 이기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신인들을 테스트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우린 (5강 탈락이) 결정됐지만 똑같이 게임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내일 선발투수도 예고한 대로 파슨스가 나간다. 바꾸는 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창원=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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