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 셰링엄, "솔샤르 시간 더 줘야..시즌 초반이라 뒤집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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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테디 셰링엄이 동료였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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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경질이 아닌 유지를 결정했지만, 솔샤르 감독이 선수단으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경질설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된다면 위약금으로 750만 파운드(약 121억)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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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테디 셰링엄이 동료였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지지했다.
셰링엄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솔샤르 감독에게 시간을 더 줘야 한다"며 경질은 이르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상황이 빠르게 변할 수 있으며 뒤집을 수 있다. 솔샤르 감독도 자신이 짤릴 수 있다는 상황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며 지지했다.
이와 함께 "맨유가 솔샤르 감독에게 얼마나 시간을 줄지는 모르지만, 그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자"며 응원했다.
솔샤르 감독은 풍전등화다. 맨유가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솔샤르 감독은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끌어올렸지만, 리그 7위에 그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0-5로 대패하는 치욕을 겪기도 했다.
맨유는 경질이 아닌 유지를 결정했지만, 솔샤르 감독이 선수단으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경질설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된다면 위약금으로 750만 파운드(약 121억)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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