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 차관보, 베이징서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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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하오 중국 외교부장 조리가 베이징 한국 대사관에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주중 한국 대사관은 이같이 밝히고 차관보급인 우장하오 조리가 조문 직후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에게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장하오 부장 조리는 또 중국 인민은 한중 수교와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중요한 기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주중 한국 대사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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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하오 중국 외교부장 조리가 베이징 한국 대사관에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주중 한국 대사관은 이같이 밝히고 차관보급인 우장하오 조리가 조문 직후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에게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장하오 부장 조리는 또 중국 인민은 한중 수교와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중요한 기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주중 한국 대사관은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노태우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지난 1992년 8월 중국과 외교 관계를 맺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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