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메이커즈,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과 공식 파트너쉽 체결

김동호 기자 2021. 10.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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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과 공식 파트너쉽을 맺었다.

그래비티메이커즈(Gravitymakerz 대표: 서형호, 안상우)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클럽이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울버햄튼 완더러스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구단과 직접 맺은 계약이라는 점에서 그래비티메이커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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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기업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과 공식 파트너쉽을 맺었다.

그래비티메이커즈(Gravitymakerz 대표: 서형호, 안상우)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클럽이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울버햄튼 완더러스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메이커즈는 지난 9월 영국 Gonggam Kogi (대표: 장영민)와 공동으로 코리안 더비로 관심을 모았던 카라바오 컵(울버햄튼 대 토트넘) 경기의 국내 유명 잡지사 LED 광고 계약을 울버햄튼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울버햄튼의 메인 스폰서, 아카데미 국내 진출, SNS를 통한 구단 홍보, 아시아 투어 등 다양한 사업과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형호 대표는 “향후 국내 축구 유소년과 지도자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구단과 더 긴밀히 협력하고 서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구단과 직접 맺은 계약이라는 점에서 그래비티메이커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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