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려아연 세무조사 착수
김우영 기자 2021. 10. 29.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세청이 고려아연(010130)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고려아연 본사를 상대로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의 조사를 벌였다.
국세청 관계자는 "고려아연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것은 맞지만, 조사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고려아연(010130)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고려아연 본사를 상대로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의 조사를 벌였다. 국세청 관계자는 “고려아연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것은 맞지만, 조사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도 “조사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청 조사4국은 정기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한다. 이 때문에 조사 4국은 재계에서 ‘국세청의 중수부’ ‘저승사자’ 등으로 불린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 “트럼프 수혜주”… 10월 韓증시서 4조원 던진 외국인, 방산·조선은 담았다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② 의대 준비하러 대학 일찍 간 과학영재들, 조기진학제 손 본다
- 가는 족족 공모가 깨지는데... “제값 받겠다”며 토스도 미국행
- 오뚜기, 25년 라면과자 ‘뿌셔뿌셔’ 라인업 강화… ‘열뿌셔뿌셔’ 매운맛 나온다
- [인터뷰] 와이브레인 “전자약 병용요법 시대 온다… 치매·불면증도 치료”
- ‘꿈의 약’ 위고비는 생활 습관 고칠 좋은 기회... “단백질 식단·근력 운동 필요”
- 위기의 스타벅스, 재택근무 줄이고 우유 변경 무료 나섰다
- “원금 2.6배로 불려 평생 연금 드립니다” 460억대 불법 다단계 적발
- ‘위스키·하이볼 다음은 브랜디?’... 종합주류기업 격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