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도 너무 올라~"..전기요금 인상 반대하는 시위대[퇴근길 한 컷]
2021. 10. 29.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2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모여 전기요금 급증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 여성 시위대가 플러그와 전구로 장식된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이에 스페인 정부는 인상 폭을 제한하기 위한 세금 폐지, 인하 등의 조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전력 소비가 더욱 늘어나게 되는 점을 들어 최소 내년 3월까지는 이러한 전기요금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2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모여 전기요금 급증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 여성 시위대가 플러그와 전구로 장식된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유럽의 지속되는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과 천연가스, 석유, 석탄 등 에너지 자원 가격 급등으로 스페인 내 평균 전력도매가가 지난 1일 역사상 처음으로 MWh당 200유로를 넘었습니다. 이에 스페인 정부는 인상 폭을 제한하기 위한 세금 폐지, 인하 등의 조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전력 소비가 더욱 늘어나게 되는 점을 들어 최소 내년 3월까지는 이러한 전기요금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드리드=AP/뉴시스
유럽의 지속되는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과 천연가스, 석유, 석탄 등 에너지 자원 가격 급등으로 스페인 내 평균 전력도매가가 지난 1일 역사상 처음으로 MWh당 200유로를 넘었습니다. 이에 스페인 정부는 인상 폭을 제한하기 위한 세금 폐지, 인하 등의 조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전력 소비가 더욱 늘어나게 되는 점을 들어 최소 내년 3월까지는 이러한 전기요금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드리드=AP/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1인당 100만 원 돼야”
- 진돗개에 물려 피범벅된 母…견주는 “개가 한 일 가지고”
- 핼쑥한 심권호 그동안 무슨일이? ‘알콜 중독설’ 물음에…
- 학교도 위드코로나…내달22일부터 유초중고 전면등교
- 부산 유람선 추락 승객은 ‘모녀’ 사이, 서울 거주자
- 박근혜, 변호인 통해 노태우 조문 “유족에 위로의 말씀”
- 美사막서 발견된 유해, 실종 한인여성 맞았다…“사인 분석 중”
- 중국발 ‘요소수’ 품귀 현상에 사재기까지…‘물류 대란’ 우려
- 홍준표 “저는 술 두 잔 이상 절대 안 마신다”
- ‘내란 선동’ 이석기 재심 청구 대법원서도 최종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