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버뮤다 챔피언십 첫날 공동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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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 나선 배상문이 이븐파로 대회를 시작했다.
배상문은 29일(한국시간) ) 버뮤다 사우스햄튼 포트 로열 골프클럽(파71·6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브랜던 하기와 채드 래미(이상 미국)가 6언더파 65타로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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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 나선 배상문이 이븐파로 대회를 시작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 나선 배상문이 이븐파로 대회를 시작했다.
배상문은 29일(한국시간) ) 버뮤다 사우스햄튼 포트 로열 골프클럽(파71·6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배상문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같은 수의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일부 선수들이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배상문은 중위권인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2오버파 73타 공동 63위에 자리했다. 버디 4개, 보기 6개로 기복이 심한 하루를 보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시작과 함께 3연속 버디를 쓸어담은 대니 리는 9번홀 버디로 전반에만 4언더파를 쳤다. 하지만 후반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꾸며 더 이상 순위를 끌어올리진 못했다.
브랜던 하기와 채드 래미(이상 미국)가 6언더파 65타로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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