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장 "미군 주둔이라 볼 수 없고 교류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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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추궈정(邱國正.오른쪽) 국방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CNN 인터뷰에서 자국 내 미군의 존재 사실을 처음 공개적으로 인정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은 이날 입법원(국회)에 출석, 해당 발언에 대해 "미군은 평상시 국군(대만군)을 돕고 있다"며 "부대로 주둔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훈련을 돕기 위한 것으로서 이는 교류의 범위에 해당한다"며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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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AP=연합뉴스) 28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추궈정(邱國正.오른쪽) 국방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CNN 인터뷰에서 자국 내 미군의 존재 사실을 처음 공개적으로 인정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은 이날 입법원(국회)에 출석, 해당 발언에 대해 "미군은 평상시 국군(대만군)을 돕고 있다"며 "부대로 주둔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훈련을 돕기 위한 것으로서 이는 교류의 범위에 해당한다"며 수습에 나섰다. [EBC 제공 영상 캡처]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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