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전시된 재생 청바지 천 소재 '네스호 괴물' 조형물

전성옥 2021. 10.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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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EPA=연합뉴스) 영국 수도 런던에서 28일(현지시간) 청바지 천을 재활용해 만든 '네스호 괴물'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이 작품은 내달 초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순환 경제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미술가 빌리 아킬레오스가 청바지 제조업체인 '머드 진'(MUD Jeans)과 협업으로 제작해 전시 중이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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